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강과 풍차

BK(우정) 2019. 8. 31. 19:21

 

잔세 스칸스

 

물과 풍차, 조화롭다

 

 

 

 

 

강과 풍차/BK

 

 

 

바람은 불지 않아도 강물은 흐르고

 

풍차는 돌지 않아도 시간은 흐른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없다. 잠시 멈추었을 뿐

 

다시, 움직이기 위한 기다림일 뿐

 

 

 

 

 

 

 

 

 

 

 

 

 

'발길을 따라 > 뚜벅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막  (0) 2019.09.03
학창 시절  (0) 2019.09.02
11월의 끝  (0) 2019.08.24
골목을 걷다  (0) 2019.08.19
가을 하늘  (0)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