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걷는다
글을 쓸 수 있는 감성이 있고
거닐을 수 있는 두 다리가 있음에 감사하며
그리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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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BK
하늘이 파랗네요
두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찬란한 눈물, 가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