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글/글과 책, 출판*

詩作하며

BK(우정) 2019. 8. 28. 20:42

탈고,

네번째 시집~

11월의 끝날, 가을이 가기 전이네~ 아직은

 

詩作하며/BK

 

네 번째 시집입니다.

첫 시집을 내고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궁금하였지만

이제는 살아가는 이야기, 느낌이

마치 일기처럼 쓰여집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언젠가, 앨범을 보듯

지난 날들을 한 페이지, 두 페이지 넘기겠지요.

글이 의미가 되고

, 의미가 글이 되니 행복할 뿐입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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