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고,
네번째 시집~
11월의 끝날, 가을이 가기 전이네~ 아직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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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作하며/BK
네 번째 시집입니다.
첫 시집을 내고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궁금하였지만
이제는 살아가는 이야기, 느낌이
마치 일기처럼 쓰여집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언젠가, 앨범을 보듯
지난 날들을 한 페이지, 두 페이지 넘기겠지요.
글이 의미가 되고
또, 의미가 글이 되니 행복할 뿐입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