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BK(우정) 2019. 6. 1. 21:30

이 길은 오전 9시는 넘어서 와야할 듯 하다

걷는 길에, 문예역사관, 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목포문학관,

옥공예전시관~ 등이 주루룩~ 있는데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들르지를 못하였네~

 

대신에, 바다 풍경, 조각배와 큰 배들, 개항선언상징탑,

모닝 커피(자판기), 그리고  가수 이난영 백주년기념비~

등을 만나고 간다

 

목포의  눈물, 목포는 항구다~ 의 가수,

김씨스터즈의 어머니, 이난영~ 은 좀 더 따라가 본다

 

/BK

 

길에는 가로수가 있다

길을 지나는 사연들, 묵묵히 바라보는

길에는 시간이 있다

길은 지나는 사연들의 자취, 여전히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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