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은 오전 9시는 넘어서 와야할 듯 하다
걷는 길에, 문예역사관, 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목포문학관,
옥공예전시관~ 등이 주루룩~ 있는데ᆢ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들르지를 못하였네~
대신에, 바다 풍경, 조각배와 큰 배들, 개항선언상징탑,
모닝 커피(자판기), 그리고 가수 이난영 백주년기념비~
등을 만나고 간다
목포의 눈물, 목포는 항구다~ 의 가수,
김씨스터즈의 어머니, 이난영~ 은 좀 더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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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BK
길에는 가로수가 있다
길을 지나는 사연들, 묵묵히 바라보는
길에는 시간이 있다
길은 지나는 사연들의 자취, 여전히 남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