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여행, 어디론가
벨기에, 브뤼셀 ~ 프랑스, 파리
300키로, 서너시간 동안의 철길~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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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BK
너무 다가서지 마
가까이 있는 풍경은 놓치잖아
적당히 거리를 두고
먼 길을 함께 가자. 철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