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여행, 어디론가

걷다

BK(우정) 2019. 2. 23. 19:16

겐트 (헨트), Gent/Ghent

 

벨기에, 이스트 플랑드르주의 주도 (州都)

천년이 넘은 도시, 방직, 섬유 산업의 중심지

9~12세기의 성, 13~16세기의 고딕 양식의 대성당,

12세기의 로마네스크풍 교회, 14~16세기의 시청사,

그리고 18세기 초에 창립한 대학 등

중세 시대의 건축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내륙에 위치하고 있지만, 운하로 북해와 연결된

벨기에에서 세번째로 큰 항구 도시이다. 

 

방향도 목적지도 없이

반나절을 터벅터벅 걸었다

 

걷다/BK

 

중세의 도시를 걸으면

중세의 기사가 되어

잊혀졌던 기사도와 용기

샘물처럼 솟아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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