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인생! 사연들

공과 사

BK(우정) 2015. 5. 11. 08:01

나름 공과 사를 구별하며 살아왔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모두가 좋은데

굳이 구별하며 살아야 할까

이렇게 좋은 이들을 만나면‥

공은 사가 되고 사는 공이 되고?~

 

공과 사/BK

 

공과 사는 구분하라고

선배들은 말을 하지만

세월이 흘러 돌아보니

공도 사도 인연이었네

 

사람 살아가는 세상에

만남만한 기쁨이 있나

일은 잠깐을 가더라도

인연은 오래도록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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