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풍경의 사색

BK(우정) 2018. 12. 23. 17:28

 

 

우리 사이에

맑고 투명한 창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이야기

듣고 싶은 이야기

뜨겁게 고백하고

애타게 기다리지 않아도 될까

 

뜨겁게 고백하고

애타게 기다림이 사랑이라

우리 사이에

시간과 공간의 커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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