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는 절과 사슴이 명품이다
잘 정돈된 고전과 자연, 걷다가 앉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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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오후/BK
생각없이 일정없이
무작정 걷고 싶은
어느 날 오후
지나간 시간의 그림자를 찾아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들을 찾아
빛이 가는 곳으로
바람이 부는 곳으로
목적없이 방향없이
무작정 걷고 싶은
어느 날 오후
'나라'에서는 절과 사슴이 명품이다
잘 정돈된 고전과 자연, 걷다가 앉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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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오후/BK
생각없이 일정없이
무작정 걷고 싶은
어느 날 오후
지나간 시간의 그림자를 찾아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들을 찾아
빛이 가는 곳으로
바람이 부는 곳으로
목적없이 방향없이
무작정 걷고 싶은
어느 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