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목포
성당 두 곳을 들렀다
경동 성당과 산정동 성당
하늘이 파란 만큼
마음도 파란 날
ㆍ
기도/BK
나의 행동이
맑지는 못하더라도
마음만큼은
맑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