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혜화동 성당~
100년이 다 되어가는‥
이 곳의 뜰에는
성모와 성녀,
그리고 그리스도 상들이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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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BK
성스러운 이들이 군중이 되고
세속적인 나는 외톨이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