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위안

BK(우정) 2017. 5. 2. 07:41

떠난 집에 잠시 들렀네

안부나 물으려고

챙기지 못한 화초들

실내 창가로 들여놓고‥

학교 ? 그대로 두고

다시 이별하네

 

다음 주에 와야지~

 

위안/BK

 

힘에 겨울 찾는 곳은

지난날 사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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