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항금리 이야기*

속도

BK(우정) 2022. 3. 27. 07:19

 

항금리 아침

 

닭ᆢ혹은~ 까마귀가 잠을 깨우는

 

 

 

 

뒷산의 정경~

산마루의 나무들이 가지런하다

 

 

 

속도

 

모든 건 느리게 변해간다

 

일몰과 일출

봄 여름 가을 겨울

 

생과 사도 변함이다

그 사이에서

 

모든 건 빠르게 변해간다

 

 

'삶의 이야기들 > 항금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각  (0) 2022.03.28
속도  (0) 2022.03.27
일을 하며  (0) 2022.03.26
책을 읽다  (0) 2022.03.26
양식  (0)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