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대성리의 맷돌 순두부
북한강변은~ 완연한 가을이다
양평, 수수 카페~ 강변에서의 커피와 산책ᆢ
그리고, 서종면의 하우스 베이커리
늦은 점심은 칠오 닭갈비
11월, 첫번째 일요일은 이렇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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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보이니?
소명을 다한 잎새들의 찬란한 빛깔
그 화려한 율동이
언젠가, 우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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