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방황

BK(우정) 2021. 9. 8. 20:12

cafe Hesse

 

 

정원일의 즐거움~ 이란

그의 그림 모양의 장식

 

그리고 카페로 오르는 길

 

 

나는 그 곳을 헤세의 언덕이라 칭한다

비가 그친 하오, 상쾌하다

 

 

그의 글, 시, 그리고

헤세의 그림들

이 생각나는 시간

 

2호 시집, 미루나무 아래에서~ 는

그의~ 수레바퀴 아래에서~ 부터~

 

 

8) 문학 - 미루나무 아래에서 (2호 시집 전자책, 시와 사진) (daum.net)

 

8) 문학 - 미루나무 아래에서 (2호 시집 전자책, 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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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BK

 

닮고 싶은 사람들

듣고 싶은 이야기

보고 싶은 풍경

너무도 많아

오늘은 무얼 할지 모르겠어요

 

집을 나서기 전부터

길을 잃을 수 밖에

눈길은 시간으로

발길은 혼돈으로

손길은 허공으로

헤매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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