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우리

BK(우정) 2021. 9. 7. 04:30

아파트 현관, 입구

 

좁은 틈을 비집고 자란 맨드라미

기특하다

 

 

글귀도 기특하다

 

기분 좋은 아침~

 

우리/BK

 

따로 딛고 있는 땅은

크고 작아도

 

함께 이고 있는 하늘은

무한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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