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홈
태그
방명록
우정의 글/우정 시선
퇴각
BK(우정)
2021. 8. 4. 06:07
퇴각
무표정한 얼굴로 떠나가는 날
마른 술병의 마개는 닫히고
슬픈 책의 표지는 덮이고
폐허에는 없던 길이 만들어졌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우정의 글
>
우정 시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교에서
(0)
2021.08.04
투명한 사람
(0)
2021.08.04
쿠바에 왔다
(0)
2021.08.04
콰지모도에게
(0)
2021.08.04
코스모스
(0)
2021.08.04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