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뜰에 가을이 오네' 中

BK(우정) 2020. 8. 29. 18:47

 

 

뜰에 가을이 오네

대문도 열지 않고 담장도 넘지 않고

그리움이 밀려서 오듯이

그렇게 가을이 오네

 

'뜰에 가을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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