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까지는 서울역발 ktx로~
1인 27,600원이나, 예약에 신경을 쓰면
4인 50,000원 패키지를 확보할 수 있다~ 반값도 안되는~
도착하면, 렌트카, 역에서 5분 거리, 셔틀 서비스
점심은, 차현희 순두부청국장
먼저, 안목해변의 커피커퍼, 지난 번에도 여기였다
3층 자리가 좋다. 외부 테라스도~
이제, 위로~ 양양, 속초로 간다. 7번 국도와 해안도로를 따라~
경포 해변에 잠시 들르고, 주문진항의 찝찔한 바닷 내음~
사천 해변에서는 바로 코 앞에 바다가 있다
차 안에서, 바다를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그리고 상징물을 이용한 스트레칭~ 운전 피로가 풀린다
보헤미안 로스터즈 커피공장~ 도 사천 해안가에 있다
그리고, 소돌항의 아들바위 공원~
잠시의 산책, 커플, 아니 트리플 롱패딩의 자태?~ 를 담고
양양의 38선 휴게소, 전망이 좋은 곳에서의 우아한 호떡 간식
바닷가 산책을 몇번 더 하고, 속초에 도착~
저녁은 속초 먹거리 골목의 궁중해물찜
감자와 무가 듬뿍 들어간 생선찜과 오징어 순대
어두워진다. 하루 일과가 마무리 되는 시간,
오늘의 축복에 감사한다
숙소는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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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BK
오늘, 언젠가는
시간이 숙성시키고
기억이 발효시키는
언젠가, 좋던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