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는 품절이네
많이 팔렸다기보다는
소량을 비치한 탓
책값의 30%를 공제하니
그래도 인터넷 주문은 받으려나~
.
.
여하튼 천 삼백권이
누군가에게로 전해졌는데
그 반응들이 궁금하기도 하고
만나지도 못하고
감성부터 주고 받은 이들
그래도 글이 고맙네
시공에 연연하지 않으며
서로를 엮어주니
올해가 넘어가면
2호 시집을 준비하려는데
천천히 또 걸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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