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직동 통기타 거리에는 낭만과 추억이 있다
익숙한 가수, 음악가, 그리고 밴드 이름을 딴,
크고 작은 음악 카페들~ 포스팅들
종종 노래가 들린다. 그저 걸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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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노래/BK
옛노래가 흐르면, 옛생각이 떠올라요
갈길은 멀어지고, 발길을 따라 걸어요
노랫말들이, 지금의 이야기가 되어요
낙엽도, 바람도 그 시절의 가을이예요
가을길에는 그리움도 기다림도 있어요
조금 더 걸어가면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그렇게 자꾸 걸어만 가네요
옛노래가 멈추면, 길을 잃고야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