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여행, 어디론가
로마에서 나폴리
지방 도로를 따라~ 300키로
유적도 풍경도 좋았지만
일상, 살아가는 모습들~
다정스럽다
이제, 여전한 일상이~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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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BK
가볍게 웃을 정도의 기쁨
눈물 고일 정도의 슬픔이면 되네
아, 오늘 하루도 잘 넘겼구나
축복이 저녁에 오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