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텔지아, Nostal'giya
겔러리 카페, 그리고 레스토랑~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아지트
사실, 아지트는 공개를 하지 않는데
우연히 찾은~ 나만 아는 줄 알았더니
나름~ 블로거들이 소개를 하고 있어서~
사흘 내내, 아침 저녁으로 갔다
브런치, 커피, 케익~ 등등을 위하여
커피는 실내~ 야외~ 카페~ 레스토랑~ 어디든 좋고
분위기, 바람, 초록의 자연~ 햇살이 좋은 곳
언젠가, 여기는 또 올 듯하다
(블라디보스톡, 노스텔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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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BK
작은 햇살만으로도 좋아
살랑이는 바람만으로도 좋아
한잔의 커피가 있는 아침이라면
잊혀질 얼굴만으로도 좋아
한 시절 기억만으로도 좋아
잠시의 그리움이 있는 아침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