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나눔/나눔 이야기*

알고 있을까?/

BK(우정) 2018. 8. 15. 10:10

특별하다

기부하는 기관에서 보내온 꽃

그 아이들에게~ 나는~

선생~ 이 아니었는데

따뜻한 아저씨?~ 쯤은 생각을 할까~

테이블 가운데에 놓아야겠다

 

알고 있을까?/BK

 

내가 보내는 기쁨의 열배, 스무배를

너희들이 나에게 주고 있다는 것

 

정말 고마워하여야 할 이는

너희들이 아니라 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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