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절도

BK(우정) 2018. 6. 10. 05:30

퇴근길~

동네 어귀에서 라일락 한줄기를 꺾었습니다

 

절도/BK

 

라일락 꽃을 꺾은 형벌로

향기의 감옥에 갇혔습니다





'삶의 이야기들 > 울 집, 울 동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0) 2018.06.22
행복 찾기  (0) 2018.06.18
보면  (0) 2018.05.31
군자란  (0) 2018.04.18
황무지  (0) 201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