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맷돌포구
1960년대까지는ᆢ나름 술렁이던 곳
70년대, 삽교천 방조제 완공 후에는시간을 따라 희미해져만 가는~
고깃배도 연락선도 떠나고
흔적만이 포구에 서성이고 있네
ㆍ
ㆍ
오늘도/BK
목적지도 이유도 모르는 채 서두르면서
돌아올 길 없는 세월의 기차에 오를 뿐이야
스치는 간이역에는 눈길도 주지 않으면서
이르지 못할 먼 곳을 그리워할 뿐이야
당진, 맷돌포구
1960년대까지는ᆢ나름 술렁이던 곳
70년대, 삽교천 방조제 완공 후에는시간을 따라 희미해져만 가는~
고깃배도 연락선도 떠나고
흔적만이 포구에 서성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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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BK
목적지도 이유도 모르는 채 서두르면서
돌아올 길 없는 세월의 기차에 오를 뿐이야
스치는 간이역에는 눈길도 주지 않으면서
이르지 못할 먼 곳을 그리워할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