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여행, 어디론가

터벅터벅

BK(우정) 2018. 5. 14. 05:41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사흘~

생각없이 누른 셔터들만 모았다

가장 부다페스트~ 다운~

이제, 떠나야지

 

터벅터벅/BK

 

터벅터벅 걸으며

눈길 가는대로 셔터를 누르면

여행지의 본 모습이 그대로 담긴다

 

준비도 분장도 하지 않은 민낯

명소도 아니고, 사연도 없는

그런 거리, 그런 모습들

 

어제도 이러했고 오늘도 그렇구나

, 이렇게들 살아가는구나

쉽고 편하게들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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