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배려

BK(우정) 2018. 5. 5. 19:54

브라티슬라바역에서

구시가지 쪽으로 걸어가면서

우연인 듯, 운명인 듯

마주친 예배당~

마음이 편안해져서~ 한참을 머물렀다

 

배려/BK

 

그대는 나의 서두름을 아시고

의자를 놓아두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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