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브라티슬라바역에서
구시가지 쪽으로 걸어가면서
우연인 듯, 운명인 듯
마주친 예배당~
마음이 편안해져서~ 한참을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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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BK
그대는 나의 서두름을 아시고
의자를 놓아두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