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티슬라바를 찾는 이들은
기차역에서 올드 타운을 향하여
차량으로 급히 움직이지만
한시간 남짓 걸어가는 길
그저 밋밋한 마을, 나무, 집들
생활과 일상, 사연들의 모습
우리네 같은 삶의 풍경이기에
외려, 오래도록
남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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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BK
옆을 볼수록, 돌아설수록, 멈출수록
속살로 더 깊이 들어간다
참회 (0) |
2018.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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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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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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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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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