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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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5월이 4월에게
BK(우정)
2017. 10. 27. 05:53
5
월이
4
월에게
/BK
더 화려하지 못할 이유가 있니
?
더 푸르르지 못할 이유가 있니
?
어차피 시들어 떨어질 거라면
어차피 낙엽으로 뒹굴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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