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피곤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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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귀가/BK
무작정 집으로 가자
일도 스케줄도 가지지 말고
태어날 때
정해진 일도
스케줄도 없었던 거야
오늘은 그냥
개념없이 자유로운 날
갓 태어난 아이처럼
저기 봄 들판의 어린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