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이른 귀가

BK(우정) 2017. 10. 2. 22:21

피곤

집으로 가자~

 

이른 귀가/BK

 

무작정 집으로 가자

일도 스케줄도 가지지 말고

태어날 때

정해진 일도

스케줄도 없었던 거야

오늘은 그냥

개념없이 자유로운 날

갓 태어난 아이처럼

저기 봄 들판의 어린 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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