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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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너
BK(우정)
2017. 9. 14. 21:29
차 밖에도 등대
차 안에도 등대
~
ㆍ
ㆍ
너
/BK
바닷가 나에게 너는
방파제도 되고
등대도 되고
세파도 막아주고
길도 알려주며
여기까지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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