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그냥 훌쩍 다녀왔어

BK(우정) 2025. 5. 2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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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훌쩍 다녀왔어

가을인데, 제천 아버지를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 세상 모든 것들이 서너개로 보인다 눈물 렌즈 편안하다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고령?~ 의 나이에 시집을 들고~ 모르는 도시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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