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5일
세무사와 함께 출근
세검정, 그의 오피스 인근에서 내렸다
세검정에서 부암동을 지나 서촌점
아직 열리지 않은 갤러리들~ 닫힌 채로 감상
벽화와 겨울 정경~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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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 어디든 가고 싶은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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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짐을 꾸리고
커피~ 케냐 AA
오늘도 홀로의 국수
즐거운 방랑
길에서 비켜났습니다
낮은 꽃들이 웃습니다
뭉게구름이 더 가까이 왔습니다
햇살이 더 따뜻하게 닿습니다
바람은 안부를 물어옵니다
길을 비켜나니
행복 쉼터가 있었습니다
젬마 이영순 화가, 서촌점 초대전 9회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