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훈수! 나에게

밤의 파수꾼

BK(우정) 2017. 3. 4. 06:57

삶의 파도에

정의는 썰물로 나가고

불의는 밀물로 들어왔다

 

이제, 그만 오염되고 싶은~

 

밤의 파수꾼/BK

 

적막한 , 파수꾼이 되어

 

안의 정의가

이상 밖으로 나가지 않기를

 

밖의 불의가

이상 안으로 들어오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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