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훈수! 나에게
삶의 파도에
정의는 썰물로 나가고
불의는 밀물로 들어왔다
이제, 그만 오염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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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파수꾼/BK
적막한 밤, 파수꾼이 되어
내 안의 정의가
더 이상 밖으로 나가지 않기를
내 밖의 불의가
더 이상 안으로 들어오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