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약간 뜬금 없는 부탁일 수 있습니다만. . .
12/16일 모임을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모임으로 하고자,
참석자 성함으로
3행시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시적인 표현으로 지어주시면
감동이 될 것 같습니다.
보내주시면 제가
작은 현수막을 만들어서
깜짝 이벤트도 진행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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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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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장~ 하게, 진~ 국으로 컸다
석준형,
석~ 가(모니) 해탈이, 준~비된, 형~ 형
김용석,
김~ 빠지게도 하고, 용~기도 주는, 석~ 학?
박상희,
박~ 학다식인지, 상~상 불가인지~ 흐이~
김현재,
김~ 이 모락모락나는 현~ 미밥같은~ 재목
김성철,
김~ 부사장은, , 성~ 공한다, 철~ 만 좀 들면
이창희,
이~ 제, 창~ 업의 정신으로~ 희~ 망을 향해
추혜용,
추~ 진력, 혜~ 안, 용~ 석 교수보다 더 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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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장에서ᆢ
주~ 교수가
병~ 을 들고
권~ 하는 술잔~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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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 서린
하~ 얀 유리창에
정~ 말로 쓰고싶은 이름~ 김하정
우정
어제 우리는 즐거웠고, 나는 감사하였다~ ㆍ ㆍ 우정/BK 계절마다 피는 꽃들은 서로 달라도 우리들 웃음꽃은 사계절을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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