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벽'
이라 이름하였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벽은 낡고 허물어져 가고
들창은 더 꼭꼭 닫히고
'세월의 벽'을 보며
세월이 흐를수록
벽은 낡고 허물어져가지만
들창은 더 꼭꼭 닫힌다
늙어갈수록
몸은 점점 쇠하여 가겠지만
마음마저 닫힐까 두렵다
창이 닫힌 채로 벽이 무너질까
마음을 열지 못하고 떠나게 될까
오싹하다
먼 풍경, 가까운 이웃에게도
더 크게 마음을 열자
들창이 벽만큼 커지도록
바로 전시할 수 있도록
원목의 유리 액자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존경의 화가
이상융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특유의 색연필 그림
그림, 20cm x 28cm, 3P
액자 크기, 34cm x 42cm
호당 10만원의 기증의 가격
30만원
판매합니다
우정 갤리러, 안암점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구입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https://blog.daum.net/jbkist/5155?category=2194521
이상융 화가님과 작품 소개입니다
https://blog.daum.net/jbkist/5735?category=2205329
blog.daum.net/jbkist/5469?category=2194521
'우정 아트 상회 > 우정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 행복한 가정, 감상용 (0) | 2021.07.12 |
---|---|
110) 꽃의 사랑, 판매 완료 (0) | 2021.07.12 |
108) 달빛 숲의 길, 판매 완료 (0) | 2021.07.09 |
107) 붉은 나리꽃, 판매 완료 (0) | 2021.07.08 |
106) 꽃들의 환희, 판매 완료 (0) | 202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