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한강변 '벨라온'에서 시작~
한강변의 오전 카페는ᆢ늘 상큼하다
장미 정원과 금계국 무리의 꽃밭
은하수처럼 고운~ 유월이다
능내, 연꽃 마을, 그리고
마현 마을과 남한강~
시간은 강물이 되어 흐른다
북한강으로 줄기를 튼다
늦은 점심은 북한강변 맛집, '정원가든',
도토리 전병, 막국수, 묵밥~
포식?을 하고, 저녁 거리로 도토리 만두를 포장~
강변을 지나는 길,
테라로사를 백미터쯤ᆢ못미치면
카페, '느린 정원'이 있다
나무와 쇠~ 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가든
커피와 케익은~ 황홀하다
자연과 장식이 어우러지는 산책
돌아갈 시간, 상추와 몇몇 푸성귀들을 수확하고~
이제, 우리는~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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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BK
돌아가야지
더 큰 행복을 두고 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