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여행, 어디론가

순간

BK(우정) 2021. 4. 23. 05:57

센토사섬~ 에서의 하루는 최고이다

도심에서 버스로 쉽게 접근하고(여의도처럼)

충분히 즐길수 있는 놀이 기구들

쇼핑과 맛집들의 거리,

걷기 좋은 길, 파아란 바다와 하늘

그리고 나름 울창한 열대 수림까지~

저물어가는 하루를 보며, 넘기는

맛난 드래프트 비어까지~ 충분하니 말이다

 

순간/BK

 

오늘 하루는 반짝였어요

수없이 많은 날들의 하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오늘 밤에도 반짝일 거예요

끝없이 흘러가는 은하수

별빛 한조각이 되어

 

생은 반짝이는 순간일 뿐

우리는 그 짧은 순간에

반짝 빛나야 해요

오늘 하루를 영원으로

지금 여기를 운명으로

만들어야 해요. 별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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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을 걷다

카펠라 호텔, 센토사섬 1차 북미정상회담~ 그들은 그 길을 가고 있는지~ ㆍ ㆍ 외길을 걷다/BK 오로지 하나의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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