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섬~ 에서의 하루는 최고이다
도심에서 버스로 쉽게 접근하고(여의도처럼)
충분히 즐길수 있는 놀이 기구들
쇼핑과 맛집들의 거리,
걷기 좋은 길, 파아란 바다와 하늘
그리고 나름 울창한 열대 수림까지~
저물어가는 하루를 보며, 넘기는
맛난 드래프트 비어까지~ 충분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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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BK
오늘 하루는 반짝였어요
수없이 많은 날들의 하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오늘 밤에도 반짝일 거예요
끝없이 흘러가는 은하수
별빛 한조각이 되어
생은 반짝이는 순간일 뿐
우리는 그 짧은 순간에
반짝 빛나야 해요
오늘 하루를 영원으로
지금 여기를 운명으로
만들어야 해요. 별빛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