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 날, 오전
벨베데레 궁전, 인근의 숙소에서
빈 중앙묘지로까지
두시간여의 길을 걸었습니다
음악가들의 묘지가 있는 곳
거의 이르렀을 즈음의 사진
그 길의 풍경
이명례 화가는 이렇게 그리셨습니다
추운 겨울에 늘,
따뜻한 봄을 들이는
화가의 손길
벽에 걸어두면
그 때의 느낌이, 계절이 다가옵니다
봄이 올 무렵
누군가에게 먼저 봄을 보내려합니다
착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액자가 없는
20만원
액자가 필요하시면
별도 비용으로 넣어드립니다
구입이 확실하고
구입 이유로 감동을 주시면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우정 갤러리, 안암점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며
구입 및 관장 연락처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blog.daum.net/jbkist/5155?category=2194521
이명례 화가와
화가의 다른 그림들도 더하여 소개합니다
blog.daum.net/jbkist/5166?category=2194521
blog.daum.net/jbkist/5168?category=2194521
blog.daum.net/jbkist/5378?category=2194521
blog.daum.net/jbkist/5633?category=2194521
blog.daum.net/jbkist/5636?category=2194521
'우정 아트 상회 > 우정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73) 코스모스 길, 판매 완료 (0) | 2021.03.01 |
---|---|
72) 시나이아의 가을길, 판매 완료 (0) | 2021.02.23 |
70) 해바라기의 얼굴, 판매 완료 (0) | 2021.02.20 |
69) 구절초 듀엣, 판매 완료 (0) | 2021.02.18 |
68) 아기 고양이, 판매 완료 (0) | 202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