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우리들/함께 만들기

38) 지주회사, BPC

BK(우정) 2021. 1. 16. 04:56

 

6-1 BPC 기술 제안-복사.pdf
3.57MB

 

아이템

- Polyimide 기판용 원재료(BPDA),

  . Polyimide 원료 Monomer BPDA, Keneka

- OLED용 HTL, HIL, EBL

- TADF 및 HF 발광 Host, Emitter 원재료

  . Kyulux의 3세대 TADF와 4세대 Hyperfluorescence(HF)

  . Blue의 성능을 인광이상으로 향상
  . RGB 공히 희소금속인 고가의 Ir(이리듐)을 사용하나, TADF와 HF는 순수 유기체를 사용

  . 저가 고성능의 OLED소자 생산가능

  * 목표; 기존 HTL,HIL,EBL을 기초로 상업화가 가까워진 TADF, HF용 EML과 EBL 개발

 

6-2 의견서-복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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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F-HF(Kylux) 관련 기사

 

2020년 12월, KOTRA; 유기EL의 스타트업 기업인 Kyulux는 한국의 대기업 2개사로부터 투자를 받아 2023년에 미국 NASDAQ에 상장 예정이다. 이전부터 공동 개발을 제안해왔던 한국 2개사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자 일본 기업도 뒤따라서 투자를 결정해 합계 50억 엔의 투자를 받아 2021년에 양산, 2022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2020년 10월, 더그루; 삼성과 LG가 공동 투자한 일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벤처기업 큐럭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실제 상장하게 되면 기술력 확보라는 원래 목적뿐만 아니라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 이익도 기대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큐럭스는 오는 2023년 미국 나스닥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큐럭스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투자를 바탕으로 오는 2023년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며 "두 회사의 투자 이후 일본 기업을 비롯해 많은 투자자가 자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큐럭스는 일본 규슈대 연구진이 개발한 OLED 관련 특허 50여개를 이관받아 2015년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차세대 OLED 기술로 불리는 열활성화지연형광(TADF)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OLED 색상을 내는 데 꼭 필요한 희소금속인 이리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전력 소모도 줄인 것이 장점이다.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해 2022년 상품화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16년 큐럭스에 160억원을 공동 투자한 바 있다.

 

2020년 10월, 아주경제; 중국 PC 중저가 브랜드 바이스쿵(八億時空, 688181, 상하이거래소)이 일본의 스타트업 큐럭스(Kyulux)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향후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중신건투증권이 전했다. 중신건투증권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바이스쿵이 9억 엔화(약 97억원)로 큐럭스의 지분을 사들였다면서 바이스쿵과 큐럭스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로써 바이스쿵은 큐럭스의 지분 5.09% 확보하게 됐다. 큐럭스는 세계적인 퀀텀닷 소재 업체인 나노코(Nanoco)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큐럭스가 보유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기술과 나노코의 퀀텀닷 기술력을 융합해 OLED·QLED 하이브리드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다. 중신건투증권은 이번 협력으로 바이스쿵이 앞으로 OLED 기술과 '3세대 OLED' 소자라 불리는 TADF(열활성지연형광) 개발에서 두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신건투증권이 바이스쿵의 2020~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1.89/2.59/3.21위안으로 내다봤으며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34.8/25.4/20.5배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바이스쿵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한편 지난해 바이스쿵은 전년 동기 대비 9.2% 상승한 4억300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1억1000만 위안으로, 3.7% 감소했다.  

 

2020년 10월, 키포스트;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재료 기업이 일본 OLED 발광 재료 기업 지분에 투자하고 기술 개발을 위해 손잡는다. 20일 중화예징왕에 따르면 중국 재료기업 바이스페이스(BaYi Space)는 19일 저녁 공시를 내고 9억 엔(약 96억 8000만 원)의 자금을 일본 큐럭스(Kyulux)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바이스페이스가 커촹반(科创板)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진행한 대외 투자 프로젝트다. 또 처음으로 해외 디스플레이 재료 산업의 핵심 자산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출처 : KIPOST(키포스트)

 

2019년 7월, 디일렉; 삼성과 LG가 투자금 일부를 댔던 일본 OLED 소재 벤처업체 일본 큐럭스가 지연형광(TADF) 제품을 대만 수동형(P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체 와이즈칩(智晶, WiseChip)에 상용·공급되고 있다고 11일 전해졌다. 그동안 연구개발(R&D) 단계였던 TADF 소재 상용화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OLED 한 전문가는 "큐럭스가 지난 5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TADF 소재를 팔고 있다고 발표했다"며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는 그린과 옐로부터 상용화했다"고 말했다. "아직은 수명이 조금 모자란다"며 "모노(단일)컬러를 쓰는 PMOLED에 적용됐다"고도 했다. PM(PassiveMatrix)은 구동방식의 일종으로 단순 표시장치 등에 사용된다. 스마트폰이나 TV는 AM(ActiveMatrix) 구동을 쓴다. 큐럭스가 이번에 상용화한 OLED 제품은 스스로 '하이퍼형광(Hyperfluorescence)'이라 이름 붙인 TADF 기술 기반 소재다. TADF를 호스트(host)로 삼고, 형광(Fluorescence) 물질을 도판트(dopant)로 쓴다. TADF를 도판트로 썼던 기술보다 더 진보했다고 하고 있다. 도판트가 실제 빛이 나오는 물질이고, 호스트는 발광효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AMOLED 디스플레이 발광 소재는 처음 형광으로 출발해 현재 인광(phosphorescence) 물질까지 양산적용됐다. OLED 발광 원리는 '들뜬 상태 엑시톤(exciton)이 잃은 에너지만큼 전환된 빛'이라고 통상 설명된다. 엑시톤의 상태는 일중항(singlet)과 삼중항(triplet) 두 가지인데, 전자의 회전방향에 따라 자연적으로 1:3의 비율로 존재하며 일중항의 에너지가 삼중항보다 높다. 형광에서 일중항 엑시톤의 에너지는 빛으로 나오지만, 삼중항 엑시톤의 에너지는 열 등으로 전환된다. 일중항 엑시톤의 모든 에너지가 빛으로 나온다고 가정해도, 최대내부양자효율은 25%가 된다. 이리듐(Ir), 백금(Pt) 등을 섞으면 삼중항 엑시톤의 에너지까지 빛으로 만들수 있다. 이를 인광이라고 하고, 최대 내부양자효율은 100%가 된다. 인광은 형광보다 이론상 빛효율이 높지만 값이 비싸다. 희귀금속을 써야하고, 기술을 독점한 미국 UDC에 특허료를 지불해야하기 때문이다. 양산 OLED에서 레드와 그린은 인광이지만, 블루는 아직 형광을 쓰고 있다. 이 분야에서 일본 이데미쯔코산이 한동안 독점적 지위를 누렸으나 다른 경쟁사들이 대체 제품을 내놓으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채택·비중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광 블루 개발은 여전히 더디다. LG디스플레이 내부에서는 TADF 블루의 개선 속도가 인광 블루보다 더 빠르다는 판단으로 TADF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ADF는 이론상 인광과 최대발광효율이 같으면서도, 희귀금속을 쓰지 않고 순수 유기물질로 만들수 있어 인광보다 가격이 훨씬 싸다.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는 삼중항 여기자를 일중항으로 올려 발광케 하는 기술이다. 삼중항을 일중항으로 옮기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지연'이고, 일중항으로 발광케해 '형광'이다. 상온(thermal)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큐럭스와 함께 독일 사이노라(cynora)가 선두업체로 꼽힌다. 국내 삼성과 LG는 사이노라에도 투자를 한 바있다. 이번에 처음 상용화된 큐럭스의 하이퍼형광은 TADF의 색순도를 높이려 고안됐다. TADF를 도판트가 아닌 호스트로 쓴다. TADF 호스트 단계에서 엑시톤을 일중항 에너지로 모아, 형광 도판트에 전달한다. 형광 도판트에서 일중항 엑시톤을 떨어뜨린다. 총열이 긴 총이 명중률이 높듯, 하이퍼형광은 에너지를 정렬시켜 겨냥하고 있는 파장대 빛을 발광하는데 도움을 준다. 큐럭스는 하이퍼형광이 TADF보다 반치폭이 좁고 색좌표가 깊다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2018년 8월, 조선비즈;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일본의 OLED 재료업체인 큐럭스(Kyulux)와 함께 4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재료로 알려진 하이퍼 플로우런스(Hyper Fluorescence)를 함께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퍼 플로우런스는 기존의 OLED 발광소재의 단점을 대부분 개선한 기술로, 사실상 OLED 소재 기술의 '완전체'로 알려져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내년 상반기에 개발 완료를 목표로 일본 큐럭스와 함께 하이퍼 플로우런스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다. 큐럭스는 일본의 OLED 소재 전문 기업으로, 2016년부터 삼성, LG와 함께 3세대 OLED 재료인 열활성화지연형광(TADF) 기술을 개발해왔다.OLED 디스플레이가 빛을 내는 원리는 흔히 전계발광(EL: Electroluminescent)이라고 통칭한다. 발광물질에 전기를 가해 빛을 내는 방식으로, 특히 OLED의 경우 전자와 정공이 서로 만날 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빛의 형태로 방출되는 것이다. 기존 2세대 OLED 기술은 이처럼 전기를 발광물질에 주입하는 과정에서 평균 75% 수준의 전류(빛)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반면 TADF는 형광 발광과 인광 발광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내부양자효율이 100%인 형광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이리듐 등 희소 금속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생산단가도 크게 낮아진다. 하지만 TADF 개발 과정은 좀처럼 순조롭지 못했다. 특히 OLED 소재의 수명이 기대보다 짧았고, 높은 휘도에서 발광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문제(롤오프·Roll-Off 현상)도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또 색순도(colorimetric purity) 측면에서 기대 이하의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대안으로 떠오른 하이퍼 플로우런스 기술은 기본적인 구조는 TADF와 유사하지만 발광층에 증착되는 소재를 변형해 색순도, 수명 등 TADF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TADF와 마찬가지로 이리듐 등 희귀 금속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OLED의 생산단가 역시 중장기적으로는 기존의 액정표시장치(LCD)만큼 낮출 수 있다. 큐럭스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이 기술을 이르면 내년 중에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큐럭스가 하이퍼 플로우런스의 OLED 연구개발과 관련해 빠른 속도의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이같은 기대를 뒷받침하게 한다. 디스플레이업계 관계자는 "삼성, LG가 지난 2016년부터 큐럭스와 함께 연구해온 TADF와 이번에 새롭게 공동개발을 시작한 하이퍼 플로우런스가 서로 다르다기보다는 TADF의 상용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하이퍼 플로우런스로 해결한다고 볼 수 있다"며 "다만 이 기술 역시 아직 실험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개발이 완료된다고 해도 언제쯤 상용화가 가능할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