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우정 갤러리, 안내합니다

전시 후, 판매 전까지

작가는 잊어버리고

관장과 관객은 기억하는

작품들만

전시합니다

 

 

예술에 관하여

 

반갑습니다.

 

우정 갤러리는 종로 문협과 미협, 시화전, 그리고 화가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제가 보유하게 된, 그림들을 전시, 감상, 혹은 기부하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전시 작품은 감상용과 판매용(판매 중, 기부용)으로 구분됩니다.

감상용은 함께 감상하고 싶은 작품들 (간직하여야 하는, 혹은 제 사진을 배경으로 한 그림 이미지),

판매용(기부용)은 제가 구입(대부분 경매 사이트에서)하였거나 선물로 받은 작품들로 특히,

저와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갈 화가들의 작품입니다.

 

작품들의 아래에 간단한 규격, 설명과 함께

판매용일 경우, 가격, 제 연락처 (전자 메일, bkju@korea.ac.kr)를 명시하였습니다.

그림들이 저렴하다구요? 싼 그림이 아닙니다.

작가님들이 좋은 취지로 반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기부하시는 중, 프로필을 보세요~ ^^

유명 화가들을 대표선수로 모셨지만...

특히, 무명 작가, 아마추어 화가들을 환영합니다

 

판매 중인 작품들 중에서

- 제가 구입한 작품들의 판매액 전액은 아이들과 환경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됩니다. (기부 이야기 코너를 참조하세요)

- 예술가들이 선물한 작품들일 경우, 판매액의 50%를 예술가에게 전달하고, 나머지 50%는 기부금으로 활용합니다. (그림의 빈 공간이 채워질 경우)

- 작품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작품의 배경이 된 저의 사진(사용권 제공)과 함께 제 시집의 서명본을 추가 증정합니다. (시집 서명본 증정시, 오피스로 방문하시면 보헤미안 커피와 카페테리아 점심을 제공합니다. 1주일 전 사전 예약)

 

우정 갤러리가 지향하는 바는

- 그림과 글의 융합과 감상을 통한 감성의 일깨움, 예술가들과 관객간의 연결, 브릿지 역할

- 그리고, 예술을 통한 기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부 문화의 확산입니다.

- 2020년 7월 현재, 나눔문화, 라파엘의 집, 석림회, 아이들과 미래, 자오나 학교, 파주 보육원... 정기 기부

 

아래, 기타 사항들을 안내합니다.

- 감상이나 판매를 위한 이미지 전시의 경우, 제가 촬영한 사진들을 배경으로 한 그림들만 해당이 됩니다.

- 감상용으로 작품 기증 후 판매를 원하실 경우, 갤러리와 협의 후에 판매용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 작품 구입시, 입금 계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은행, 288-910012-55705 (주병권, 종로문협)

- 입금 후 해당 그림 포스팅 아래에 댓글을 부탁 드리며 구입 문의는 전자 메일이나 문자를 이용바랍니다.

   bkju@korea.ac.kr, 010-8728-5775

- 블로그 구입 의사 후, 1주일 내에 계좌 입금(판매 예정) 바랍니다. 기간 내 입금 안될 시, 다시 '판매 중' 으로 전환됩니다.

 

우정 갤러리는 그림을 전시, 판매하는 상업적인 공간이 아닙니다.  저의 사진들과 글을 충분히 활용하시고, 이에 대한 작은 보답 등으로 선물받은 그림들, 혹은 제가 직접 구입한 그림들, 이들 중 일부(감상용)를 제외한 작품들을 기부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일단 본 갤러리의 보관 혹은 소유이며, 감상용을 제외한 작품들은 전시, 판매 후 작가에게 일정 부분(판매액의 50%)을 보답하고 나머지는 기부됩니다.  특희 저의 사진이나 글에 연관된 작품들을 환영하며, 판매를 목적으로 이미지 전시를 원하실 경우, 저의 사진을 배경으로 한 그림들만 해당이 됩니다. 이 경우, 판매 수수료 30%~50%(전액 기부됨)를 감한 금액이 작가에게 지급됩니다. 저의 사진을 활용한 화가들께서 종종 선물을 주시기에 생각이 떠올랐으며, 이를 보다 뜻깊게 활용하고픈 의미에서 시작을 하였기에~

 

그리고, 그림들은 무수히 많지만, 그림을 걸 수 있는 벽은 그리 넓지 못합니다.  구입하신 그림을 충분히 감상하신 후, 새로운 그림을 원하신다면, 구입하신 그림을 반납하세요.  구입하신 가격의 최대 50%를 새로 구입하실 그림 가격에 충당하여 드립니다.  단, 새로 구입하시는 그림의 가격이 이전 그림의 50% 이상일 경우에 한하며, 먼저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이제, 이 코너의 위로... 번호 순서대로 하나, 둘... 따라 올라가 보세요~ 1번) 그림 부터~

 

오늘도, 즐겁고 의미있는 하루입니다.

.

.

 

2021년 11월부터~ 운영 방침을 전환합니다.  즉, 화가별로 온라인 코너(부스)를 만들고, 이미지 전시를 합니다.  그림 구입을 원하실 경우, 아래 계좌에 입금하신 후 알려주세요.

 

 

이상융 화가님의 선물, 색연필화, 나의 초상, 판매용은 절대 아니고~ 감상용! 입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