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코너 2) 나와 문우들의 책

저와 같은 무명 작가들을 위한 코너입니다

좀 더 활성화가 되면

'우정의 서점' 코너를 별도로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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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책과 함께

문우들의 책을전시합니다

 

특히 문우들의 책을

여기에서 구입하실 경우

원가의 70%에 판매하며

이 중에서

20%의 수수료(전액 기부됨)를 제외한

50%가 작가에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문우들께서는

여기를 통하여 책을 판매하실 수 있으며

원하시는 경우

제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책이라면 책의 장르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참여나 의논 등은

아래

댓글이나

전자메일로

bkju@korea.ac.kr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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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음의 소신

 

선물의 가치는 실제 가격의 열 배이다

내가 아닌 누군가가 나를 위해 준비하였기에

타인을 위해 준비한다는 건 열배의 가치보다 크다

 

돈을 벌고 있다면 돈쓰는 이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글을 쓰고 있다면 글쓰는 이의 수고를 알아야 한다

 

선물을 받았다면 보답을 하고

문우의 책은 받지 말고 구입하자. 나도 문인이므로

 

 

1) 우정 1호 시집, 강과 구름과 바람과 시간, 3만원, 잔여분 30권

2) 우정 2호 시집, 미루나무 아래에서, 10만원, 잔여분 5권

3) 우정 3호 시집, 하늘 푸르른 날에는, 3만원, 잔여분 35권

 

4) 58인 시 모음집, 시의 끈을 풀다, 1만 5천원

5) 우정 4호 시집, 떠나는 풍경, 10만원, 잔여분 25권

 

6) 우정 5호 시집, 미루나무 아래에서, 1만원

7) 이정희 시집, 달빛 소나타, 1만원 x 0.7

8) 여서완 시집, 하늘 두레박 x 0.7

 

9) 다솔문학 동인지, 초록 물결(5), 1만 2천원 x 0.7

 

10) 김옥선 시집, 꿈이 있는 새, 1만원 x 0.7

 

11) 이영진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1만 5천원 x 0.7

 

12) 이정현 시집, 각설탕이 녹는 시간, 1만원 x 0.7

 

13) 김현희 시집, 생선살 발라주는 남자, 1만원 x 0.7

14) 이정현 수필집, 우체국이 있던 길, 1만 2천원 x 0.7

15) 김현희 시집, 어둠이 말 걸다, 1만원 x 0.7

16) 여서완 시집, 영혼의 속살, 1만원 x 0.7

 

17) 김현희 시집, 달팽이 예찬, 1만원 x 0.7

 

점빵과 백화점~ 을 열며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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