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생각들/전자재료 소자

쉬어가기) 문학의 흔적

BK(우정) 2020. 1. 3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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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뜰

괴테의 뜰 여름이 가는 날 괴테의 뜰에서 베르테르를 만난다 말보다는 글 몸보다는 마음을 살던 남자 좋은 벗에게 순수하게 의지한 남자 아무도 모르게 아름답게 사랑한 남자 이 뜰에서 빌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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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손의 거리

뉴욕을 지나 보스톤으로 보스톤에서 107번 지방도를 타고 더 북쪽으로 오르면 세일럼이 있다 바다와 햇살의 평화, 세일럼에는 그 햇살이 만든 그늘이 있다 '마녀 사냥'의 원죄가 있는 마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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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칠레의 민중시인~ 파블로 네루다 그가 여기에 머물렀단다 ㆍ ㆍ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외에 '질문의 책'에서 몇 문장을 추려서 다듬고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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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를 읽다

카프카를 읽다 '변신'과 '심판'보다는 카프카를 읽고 싶었다 사랑과 이별 숱한 미완성들 삶의 고뇌와 고독 젊은 날의 죽음을 읽고 싶었다 그가 태어나고 살아온 메셀로바 거리 그의 작업실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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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헤밍웨이와의 산책 그가 묵었던 호텔~ 룸~ 침대~ 그가 글을 쓰던 방~ 타자기~ 그의 일상 용품~옷~ 신발~ 그가 걸었던 거리~ 즐겨 듣던 음악~ 그리고, 즐겨 마시던 모히또까지~ 반나절의 산책~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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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의 재회

헤밍웨이~ 모히또를 즐겨 찾던 곳~ 잔을 비운다 그 날, 그 자리에서~ (하바나, La Bodeguita Del Medio) ㆍ ㆍ 흔적의 재회/BK 시간이 다를 뿐 너는 여기에 있잖아 공간이 다를 뿐 너는 지금 머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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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좁은 문'~ 의 지드 60년은 훌쩍 넘어 만난다 말 없는 그를, 그의 이야기를~ ㆍ ㆍ 방문/BK 먼 길을 찾아왔지만, 그대는 더 먼 곳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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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괴테 하우스~ 이번 방문에는 아침 일찍, 한적한 시간에 가서 보기보다는 그저, 머무르고 싶었다 그가 사색을 하던 창가에 거닐던 뜰에 어제인 듯, 머무르고 싶었다 방문자가 아닌, 그가 되어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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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소로'에서

프라하 성, 황금 소로~ 성 안에 있는, 알록달록 색깔의 작은 집들, 골목이 있다 16세기쯤, 성에서 일하던 이들 시종이나 집사, 보초병이 살기 위해 지은 것으로 연금술사, 금박 세공사들이 모여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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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부천~ 알게 모르게~ 문학의 자취가 있다 양귀자 작가, 원미동 사람들 개발이 한창이던 시기, 1980년대~ 서민들의 애환, 삶의 이야기들을 11편의 단편, 연작으로 세밀하게도 묘사하였다 흔적들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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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부천, 원미 도서관을 나와 가을의 길을 걷는다 향수, 호수, 바다~ 의 시인 정지용 그는 한동안 소사, 이곳 부천에 머물면서 성당과 시작에 몰두하였다 그 때, 그 건물은 변하였지만~ 그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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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함민복 시인 당산역인가? 슬라이딩 도어~ 에 쓰여진 그의 시, '긍정적인 밥'~ 을 읽으며, 열차 두대를 통과시켰다 그를 좀 더 알고 싶었고 그리고, 그와 나의 닮은 점들을 찾고 있었다 - 동년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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