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stretchability), 즉 신축성이 있는 OLED, 아직 요소 기술에 관한 개념도 구체적인 응용 분야도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연구, 개발의 로드 맵에는 적시가 되어 있습니다. 즉, 깨어지지 않음(rigid)에서 고정된 휨(fixed curvature), 가장자리를 구부린 모양(edge-type), 그리고 말 수 있고(rollable)과 접을 수 있는(foldable) 디스플레이 폼 팩터를 거친 다음이 신축성 있는(stretchable) 디스플레이죠.
임의의 형상에 대응할 수 있고, 신체 부착용 시스템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죠. 삼성과 애플 등 정보 통신 기기의 선두 업체들은 신축성 있는 디스플레이와 응용 기기에 관한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피부 전자 공학(skintronics)의 일환으로 전망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위한 백플레인, 즉 탄성 기판 위의 TFT 어래이와 OLED 등의 연구가 활발하며, 2017년에는 신축성 있는 OLED 시제품이 실제로 시연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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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신축성이 있는, 탄성 디스플레이의 활용도, 응용 분야들은 무엇일까
b. 언제쯤, 어떤 재품들이 실용화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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