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u,
바다와 리조트의 도시라지만
어느 곳에 가든
그들의 일상을 쫓고 싶어
오늘도 화려함의 뒷골목을 헤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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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깊이
BK
화려한 휘장을 걷고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그들의 속살
그들만의 삶이 있다
그 삶의 한 켠에 기대어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옛이야기
골목길 바람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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