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학기, 중간

문제당 10점, 10분(시험 시간, 총 110분)

- 쉬는 시간은 없으니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고, 부득이한 경우 조교가 동반합니다.

- 문제에 대해서는 시험 후 조교가 답안 초안을 개시하고 공개 논의할 생각입니다.

 

1)

디스플레이는 보는 방식에 따라 직시형, 투사형, 그리고 가상형으로 나눌 수 있죠.

각각을 설명하고, 응용 제품들도 함께 나열해보세요.  

 

2)

브라운관(CRT) 안에서의 전자의 생성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의 과정과 역할을 설명하세요.

 

3)

기본 원리가 비슷함에도 FED는 소멸되었고, VFD는 그래도 살아남은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4)

LCD가 지닌 고유의 약점들은 무엇이며, OLED와의 경쟁에서 이들을 어떻게 보완, 극복하여 왔는지 설명하세요.

 

5)

전자 종이가 지닌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이에 적용되는 전기 영동 디스플레이(EPD) 기술을 설명하세요.

 

6)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설명하세요.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유리 기판이 아닌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제작할 경우에 얻게 되는 장점들을 설명하세요.

 

7)

투사형 기기에서 DMD를 채택한 DLP는 LCD와 비교할 때, 어떠한 강점이 있는지 설명하세요.

 

8)

전계 발광 원리를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각각에 해당하는 디스플레이의 예시를 들어보세요.  

 

9)

OLED에서 전자와 정공이 빛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보세요.

 

10)

OLED는 LCD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현재는 어떤 장점들을 더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어떤 노력들을 더 하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