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M-wharf
(Nederlandsche Dok en Scheepsbouw Maatschappij =
Dutch Dock and Shipbuilding Company ~
New Dock activities Stories Members)
언젠가, TV 다큐 프로에서 보고, 염두에 두었던 곳,
1920년대부터 시작되었던 조선소 건물들, 지역이 1980년대에 문을 닫은 뒤, 방치되었고~
축구장 크기의 열배가 넘는 지역이 폐허가 되었는데
1990년대 이후 예술가 집단들, 힙스터들이
다양한 아이디어, 예술, 공연, 축제들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상업,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가는 곳
혁신과 다양성, 복합 문화 공간인 아츠 디스트릭트~
암스테르담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뒷 편의 부두에서 페리를 타고 15분 정도면
이 곳에 올 수 있다. 배 삯은 무료~
NDSM-werf 승강장에 내리면
폐허인지 건물인지, 그래피티인지 아트인지~
쓰레기 더미인지 스트릿 전시인지~ 여기저기에 널려있는데
힙스터들의 세계를 알고 싶다면~
두드려보고 만져보고, 들어가보시라
용기가 있어야만,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로컬만의 공간, 레스토랑~ 디 에이 칸티네 (De IJ-Kantine)
매력이 넘치는~ Kunstand(쿤스틸트) Artists’ Studio
버려진 공장 지붕 아래의~ 브루클린 레스토랑
빈티지의 대명사~ 노르트리히트 카페 (Noorderlicht Cafe)
스릴 만점의~ 파랄다 크레인 호텔 (Faralda Kraanhotel)
지나치면 후회할 수 밖에 없는 Bar~ 페르토피아 (Ferrotopia)
최고의 레스토랑, 펍~ 플렉 (Pllek)
요만큼만 오픈하고, 나머지는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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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미/BK
새로운 세상을 찾는 것만큼이나 재미있는 것은
낡은 세상에서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것